1월, 2월 해외 여행지 추천 TOP 3

1월 2월 해외여행지 추천

 

Bora Island

 

삶에 지친 우리는 무언가를 통해서든 몸과 마음을 리프레쉬하려는 시도를 합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여행'이지요.

그중에서도 '해외여행'을 통해 무언가에서부터 벗어나는 기분을 느끼려고 하는 것 같아요.

 

여름휴가 기간에도 많이 해외여행을 가지만 추운 겨울을 벗어나 따뜻한 기온을 맞보고 싶은 마음에 겨울 해외여행도 많이들 가지요.

그럼 이제부터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1월과 2월에 어디로 많이 해외여행을 가는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미국 괌

 

Guam

 

괌은 사이판과 같이 가족 단위의 여행지로서 일년 내내 여행하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푸른빛의 바다와 여러 가지 액티비티 그리고 여자분들이 좋아하시는 쇼핑까지. 

모든 것을 갖추고 있는 미국 괌은 연령에 상관없이 여행하기 좋은 장소이지요.

 

괌의 1월과 2월은 건기여서 너무 덥지도 않고 날씨가 무척 좋은 시기입니다.

그래서 많이 가족여행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지요.

 

Guam

 

그리고 괌은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여러 액티비티가 많기로 유명합니다.

에메랄드빛 바다를 가로지르며 즐기는 패러세일링과

푸른 하늘을 만끽하며 즐기는 스카이다이빙,

황홀한 날씨와 반듯한 잔디 위에서 즐기는 골프까지.

신기한 것들이 많이 있는 괌박물관과 정글탐험 크루즈도 아이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명소이지요.

 

호주와 뉴질랜드

 

Sidney

 

한국과는 완전 반대의 계절을 가지고 있는 호주와 뉴질랜드도 겨울에 가볼 만한 여행지 중 하나이지요.

가까운 동남아도 겨울에 좋은 여행지이지만 조금 더 이국적인 느낌을 받고 싶으면 호주와 뉴질랜드도 빠질 수 없는 여행지입니다.

 

아름다운 여행지에서 느껴지는 낭만과 여유는 이국적인 느낌을 찾는 분들에게는 이보다 좋은 곳은 없을 겁니다. 특히 시드니는 치안도 안전하여 저녁 늦은 시간까지도 마음껏 그곳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도시이지요.

 

Queenstown

 

뉴질랜드도 마찬가지로 1월과 2월은 호주와 같은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뉴질랜드의 수도인 오클랜드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퀸즈타운도 겨울에 가면 좋은 이국적인 분위기의 여행지 중 하나이지요.

 

 

대만 가오슝

 

Kaohsiung

 

가오슝은 대만 제2의 도시로 불리는 제법 큰 여행지입니다.

마치 우리나라의 부산과 비슷한 느낌을 가졌지만 조금 더 자연과 도시가 잘 융합되어있는 곳이지요.

가오슝에서 배를 타고 10분 정도 떨어져 있는 '치진섬'은 '대만의 하와이'라고 불릴 정도로 환상적인 장소이기도 합니다.

 

가오슝은 타이베이보다 조금 더 덥지만 1월과 2월은 건기이기 때문에 너무 덥지 않은 적당한 날씨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침저녁 일교차가 조금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 부분도 있답니다.

 

가오슝은 문화 중심지로서 예술 문화공간인 '보얼예술특구'와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가오슝 시립 도서관'이 있어요. 그리고 '아이허강'은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유명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로 치면 먹자골목이 있어 좋은 먹거리도 이 도시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위와 같이 3곳의 여행지를 살펴봤는데요 2023년을 즐거운 마음으로 좋은 기분을 가지고 시작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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